반기 롤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LoL)’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행사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 (LCK) 스프링’이 어느덧 그 정규리그 경기를 마치고, 열띤 경쟁이 예상되는 플레이오프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다.
LCK 사무국 측은 공식적으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라운드가 오는 30일에 개막한다고 27일에 발표하였다. 이로써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17일에 개막하여 이달 24일까지 열린 정규리그에서는 LCK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알려진 젠지 (Gen.G) 팀이 1위를 차지하였다. 젠지 팀은 이번 시즌에 탁월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그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였다.
젠지는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1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 그 실력을 또다시 증명하였다.
젠지의 미드 라이너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쵸비’ 정지훈은 스프링 정규리그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며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젠지의 숙적이자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T1은 정규리그 막바지인 9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보다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확정, 앞으로 펼쳐질 플레이오프에서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되고 있다.